작년에도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해 자취방에서 쓸쓸하게 보냈었는데요. 추석 연휴 기간동안에는 문을 여는 가게도 많지 않았어서 더 그랬었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꼭 내려가야지 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고향 방문이 어려워졌고, 밖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분위기도 아니어서 더욱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우연히 성동구청년지원센터에서 한가위 한끼 밥상을 지원해주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지원받게 됐네요.
집에서 차려먹기가 번거로워서 잘 안하게 되는데 이 기회에 지원받은 음식을 데우면서 간단하게 국이랑 고기 반찬을 해서 같이 먹었어요. 그동안 배달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으로만 끼니를 해결했던 저 스스로에게 좋은 한끼를 대접한 것 같아 기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부모님께도 구청에서 지원받아 밥 잘 챙겨 먹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고, 부모님도 다행이라며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해 자취방에서 쓸쓸하게 보냈었는데요. 추석 연휴 기간동안에는 문을 여는 가게도 많지 않았어서 더 그랬었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꼭 내려가야지 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고향 방문이 어려워졌고, 밖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분위기도 아니어서 더욱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우연히 성동구청년지원센터에서 한가위 한끼 밥상을 지원해주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지원받게 됐네요.
집에서 차려먹기가 번거로워서 잘 안하게 되는데 이 기회에 지원받은 음식을 데우면서 간단하게 국이랑 고기 반찬을 해서 같이 먹었어요. 그동안 배달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으로만 끼니를 해결했던 저 스스로에게 좋은 한끼를 대접한 것 같아 기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부모님께도 구청에서 지원받아 밥 잘 챙겨 먹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고, 부모님도 다행이라며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