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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네트워킹[YOU 여가 온더 성동] 청년 플라워클래스 동아리 후기!!

최혜주
2024-02-04
조회수 102


[소모임/네트워킹] YOU 여가 온더 성동 - 청년 플라워클래스 동아리 후기!!


(feat. 여민언니의 비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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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성동구청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는데요, 

조금 늦었지만ㅎㅎ 좋은 경험을 공유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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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화병꽂이 - 계절을 즐기고 활력을 더하는 화병 장식


가장 좋았고 기억에 남았던 수업이었는데요, 첫 수업이기도 했고 오래전부터 꽃꽂이를 배워보고 싶었던 터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끝나고 집에 가서 식탁에 화병을 놓은 순간, 집이 화사해졌던 그 찰나를 잊을 수 없네요. ㅎㅎ 


첫 날 각자 닉네임을 정했는데요, 다른 분들은 본명으로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제가 참 좋아하는 꽃인 튤립으로 정했었는데 클래스 내내 꽃 이름으로 불리니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이 날 매니저님과 여민 선생님께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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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가드닝(1) - 실내 환경에 도움을 주는 공기정화식물


2주차에는 '파키라'라는 공기정화식물로 분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를 과감하게 담다가 선생님처럼 영양제를 넣지 않는 실수를 하였으나... 가장 위에 뿌려도 괜찮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중앙에 식물을 심고, 더욱 심미적 효과를 높여주면서 흙을 눌러주는 역할을 하도록 돌들을 얹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기린과 호랑이 피규어를 통해 더욱 재미있고 귀여웠네요. 아직도 식탁 위에 있는데,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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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플라워 박스 - 공간의 분위기를 돋워주는 컬러이미지를 활용한 꽃밭 만들기


이 날은 갑작스러운 야근(ㅠㅠ)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두고두고 아쉬워하고 있답니다...8^8 단체채팅방에서 받아본 사진을 보니 노란색을 중심으로 플라워 박스를 만들어보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언젠가 꼭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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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 가드닝(2) - 나의 공간에서 즐기는 숲의 생태 '테라리움'



4주차에는 밀폐된 유리그릇 등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을 진행하였습니다.. 물 속에서도 잘 살아있다는 식물 2가지를 심고 돌과 나무, 이끼와 예쁜 모래로 마감을 했어요. 유리병이다보니 속이 훤히 보이고 마지막에 여우를 올려놓았더니 작은 자연을 보는 것 같고 정말 예쁘더라구요! 여우 피규어는 친구가 탐내서 선물로 줬는데 다시 보니 새삼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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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 크리스마스버전 센터피스 - 드레스코드 레드&그린


기존 커리큘럼으로는 5주차에 <리스 - 싱그러운 소재로 구성하는 환영과 행복의 상징 크란츠>를 진행하기로 했었는데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크리스마스 센터피스로 변경하셨답니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네요. :)


제가 드레스코드에 진심인 편이라서, 이날 옷부터 머리핀에 팔찌, 산타 머리띠까지 챙겨갔었는데 덕분에 미리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동아리원분들도 제가 가져온 산타 머리띠를 쓰고 사진을 찍으셔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ㅎㅎ 마지막에 베이킹을 하시는 동아리원 분께서 준비해주신 귀여운 루돌프 모양의 케이크 덕분에 입까지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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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에 구성된 동아리 프로그램들이 너무 재미있는 소재가 많아서 정말 전부 참여하고 싶었는데요,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해서 한 개의 프로그램에만 참여하게 되어 아쉽지만 가장 인기가 많았다는 플라워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워 동아리를 통해 매주 생명력을 뿜어내는 식물에 둘러싸여 클래스를 수강하고 그 중 제 손을 거친 자그마한 생명을 집에 들이는 과정이 '일-집'을 반복했던 제 삶에 큰 활력과 힐링이 되었어요. 


매주 철저한 준비와 노련한 실력, 그리고 아는 언니처럼 편안하게 수업을 이끌어주신 여민 선생님과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준비해주신 경민 매니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최고!!>_<b)


힐링 타임을 함께해주시고, 2023년 행복한 기억의 한 조각을 함께해주신 동아리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낙엽이 바스락거리던 가을에 시작해서 크리스마스를 맞았던 초겨울을 지나 시린 겨울이네요. 

저와 같은 1인 가구가 많아진 요즈음, 다들 따뜻한 곳에서 포근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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