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년기자단

성동구청년들을 위한

성동구청년기자단의 기사입니다.




문화2020 성동구 청년기자단 성동 희망 일자리 사업, 사근도시재생센터에 근무하는 최예린님 인터뷰

관리자
2020-08-31

성동구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고 합니다. 

기존 일자리사업인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와 제공과 달리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성동구 희망 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재 도시재생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최예린님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사근동 도시재생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예린이라고 합니다.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성동구청 청년 희망 일자리를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졸업 전에 회사 업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인 소개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동기들끼리 이런 걸 많이 알아보거든요. 여러 일자리가 많았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이 동네에 익숙하기도 하고, 학교랑 또 가까운 거리의 근무환경 때문에 이곳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에서 도시재생센터를 선택하신 이유는?

일단 지원 가능한 여러 부서들이 많았는데 도시재생이란 단어가 되게 저한테 좋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공적으로 일하는 사업인 거 같기도 하고, 도시재생이랑 제 전공이랑 어울리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사근동이 학교때문에 가깝고 익숙하기 때문에 접근성 면에서도 매우 좋은 위치의 근무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근동.jpg

 

도시재생센터 소개

일하기 전에는 저도 익숙하지 않고, 단어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도시 재생은 재개발처럼 건물이나 상가를 엎는다고들 많이 생각하실 거 같은데 와서 설명을 듣고 일하면서 알게 된 것은 도시재생은 원래의 거주민이 더 오래 동네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집을 보수하거나 동네 주차장, 체육관 시설을 보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 주된 업무예요. 동네를 살리기 위해 회의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거죠.

 

도시재생센터에서의 근무 내용

7월 10일부터 12월 초까지 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총 6시간 일하고 있어요.

제가 산업디자인과를 전공했기 때문에 전공을 살리는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네를 살리기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진행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알려드리기 위한 전단지나 소식지, 현수막, 홍보지를 디지털 작업으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또, 이 홍보지들을 직접 동네로 돌아다니면서 우편함에 배포하기도 하고, 주민분들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 분들 중에 이런 걸 보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센터를 방문하시면 상담까지도 하고 있는데 전공도 살리고 여러 일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근동1.jpg

 

도시재생센터 근무의 장단점

일단 프로젝트 기획이나 진행하는 것들이 실질적으로 동네 주민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제가 여기에 관여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동네에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일하면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해요. (웃음) 또, 일하면서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반영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음 단점이라고 굳이 꼽자면, 홍보지나 소식지를 배포할 때 동네에 골목이나 계단이 많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특히 여름에는 정말 덥고 힘들죠. 그렇지만 이 부분도 제 일이니까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요새 구직이 힘들기 때문에 제 나이 또래의 주변 친구들이 현장을 경험하고 뛰어보는 그런 경험 쌓는 부분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데, 저는 여기서 일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갈 수 있는 거 같아요.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 경험도 포함해서요. 이런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본인의 목표와 인터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여기서 일하는 동안 동네 발전을 위해 최대한 많은 안건도 내고 도움이 되고 싶어요. 디지털 작업도 많이 진행하면서 업무 능력도 쌓고 싶습니다. 또, 여기서 일하면서 발전한 소통 능력과 업무 경험을 통해서 다른 곳에서 일을 한다고 했을 때 저의 역량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Ö 인터뷰 후

직접 현장에서 뛰고 많은 업무 경험을 얻어간다는 말에, 참으로 부럽고 요새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력이 저렇게 쌓여가는구나 라고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일하고 계시는 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좋은 분들과 일한다고 말하시는

예린님을 보면서 되게 부럽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또, 성동구청 활동을 하면서도 구청에서 이런 희망 일자리

사업까지 지원하는지 몰랐던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지원해보고 싶네요.

 

 

글 작성: 문진영



청년지원센터 인포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7, 2층
📞 02-2281-4772
✉️ seongdongyouth@naver.com


성동구청년지원센터 연락처


Contact Us

02-2281-4772 / 010-2006-4772

평 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8:00
일요일, 공휴일, 월 마지막 토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