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기자단입니다.

벌써 청년기자단 마지막 활동이에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이번 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다시입다연구소에서 버려지는 옷들에 대한 교환과 나눔, 수선이 이루어지는 21% 파티를 개최입니다!

의류 낭비가 많은 시점에서 환경을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세요.

환경오염 원인 2위인 패션산업, 환경친화적 삶을 원하지만 새로운 옷은 입고 싶죠. 그때마다 새 옷을 사면 버려지는 옷들에 대한 환경오염이 심하다고 해요. 그래서! 내게 필요없는 옷은 남에게 필요한 옷이 되고, 남에게 필요없는 옷이 나에게 필요한 옷이 되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새로 사기보다 교환하고 수선해서 입는 우리만의 의류 파티를 개최합니다!!

일정은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립니다!

물나염으로 죽은 옷도 살리고, 손바느질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도 제작하고 1:1로 리폼 주문제작도 받는다고 해요.

예약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우측에 있는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들어가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준비물은 옷 최대 5벌로 남녀 상하의와 패션잡화 등이구요. 친구에게 권할만큼 깨끗하고 상태가 좋은 아이템으로 가져오시면 돼요! 참고로 보풀, 이염, 늘어짐, 변색이 있는 옷은 불가능해요.

문의는 인스타그램 다시입다연구소를 검색하셔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